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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에 실려오는손맛, 바다낚시 !
수도권과 가까운 당진 !
많은 포구와 방파제, 갯바위, 많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 바다낚시로는 최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왜목마을, 도비도 인근에서는 바다에 좌대를 만들어 낚시를 즐기는 좌대낚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.
배낚시 뿐만 방파제낚시, 갯바위낚시 등 다양한 바다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좌대낚시
물고기를 가두어 놓은 좌대 위에서 즐기는 좌대낚시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, 연인등 다양한 층으로 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.
서산과 당진이 만나는 도비도 인근에 좌대낚시터가 모여 있습니다.
갯바위, 방파제낚시
서해안의 꾸불 꾸불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해수욕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갯바위 로 이루어져 있어
해안가 곳곳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.
봄, 가을 등 낚시철이 되면 크고 작은 포구의 방파제는 손 쉽게 낚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성황을 이룹니다.
선상낚시
선상낚시는 보통 인근의 가까운 바다나 섬으로 나가는 근해낚시와 배를 타고 몇시간 먼바다로 나가는 침선낚시로 구분합니다.
당진은 주로 근해 낚시가 주를 이루며 우럭, 놀래미가 잘 잡힙니다.
